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리(니모를 찾아서 시리즈) (문단 편집) === [[니모를 찾아서]] === > 계속 헤엄쳐~ (Just keep Swimming~) > - 도리 잠수부에게 잡혀간 [[니모]]를 찾아 떠난 [[말린(니모를 찾아서 시리즈)|말린]]이 도움을 청해 동행하게 된다.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어 10초 만에 자신이 뭘 하려고 하는지 까먹는다. 작중 모습을 보면 단기 기억상실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른 문제도 많아보인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많지만 막 뛰어드는 성향이 강해 말린이 무척 고생한다. 그래도 말린이 큰 깨달음을 얻게 하는 캐릭터이자 작중 위기 상황 대처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말린이 도리에게 짜증을 많이 내는 것과 별개로 작중 선보이는 활약은 정말 대단하다. 본작의 물고기들 중 유일하게 글을 읽을 줄 알고[* 피치도 글을 읽을 줄 알지만 피치는 불가사리이므로 제외.] 친화력이 상당하며, 고래 소리도 낼 줄 안다. 뜻밖에 한 성깔 하는데, 최후반부에 니모를 만나고 말린을 찾는 와중에 바다게가 말린이 간 방향을 알려주지 않자 갈매기 밥으로 준다고 협박해[* 아줌마라는 말이 발끈해서 그런 것이다. 다만 더빙판으로 아줌마라고 했지 약올리듯이 말해서 그런 듯 하다.] 말린이 어디로 갔는지 불게 한다. 지나간 배를 본 목격자인데, 까먹었다고 한다.[* 심지어 방금 만났던 말린을 까먹어서 그만 따라오라고 성질을 내다가 아까 지나간 배를 봤다는 드립을 또 친다.] 이후 셔먼 박사가 떨어뜨린 물안경에 적힌 셔먼 박사의 주소와 이름을 읽어서 말린과 함께 [[시드니]]로 긴 여행을 떠난다. 이때 자신이 지어낸 노래가 있는데, '''"계속 헤엄쳐(Just keep swimming)"'''다. 고래의 뱃속에서 지친 말린이 "니모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는데..."라며 한탄하자 도리는 '''"별 이상한 약속도 다 있네. 어떻게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게 지켜줄 수가 있어? 아무 일도 안 일어나나봐. [[니모|걘]] 무슨 재미로 사냐?"'''라는 명대사를 친다. 엔딩에서 말린이 되찾은 니모에게 자유를 준 것도 아마 이 대사 덕이 아닌가 싶다. 2016년에는 [[도리를 찾아서|자신이 실종되는 내용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말린이 니모를 구한 뒤로는 말린과 거의 살림을 차린 듯하며, 니모에게는 사실상 새엄마가 되었다.[* 친구로서 친해진 것이긴 하지만 같이 살게 된 정도인 것을 본다면... ~~그리고 도리를 찾아서 마지막 장면을 보면 [[썸|어째 친구로서만 남을 분위기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브루스, 앵커, 첨과도 친구가 되었다. 따로 DVD에 수록된 영상에서는 짧게 도리와 브루스가 말미잘 근처에서 웃으면서 노닥거리며 헤엄치는 장면까지 나왔다. 브루스는 원하던 대로 물고기 친구가 생겼으니 잘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